컴퓨터공학과 4학년을 재학중인 나지만 사실 난 내 전공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관심이 없으니 공부도 자연스럽게 소홀해지게되고, 학년을 올라가지만 실력은 아직 1학년 수준에 머물러있었다.
4학년이 되어서야 내가 컴퓨터에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그냥 공부가 하기 싫었던 거다.
뒤늦게라도 내 수준을 깨달았다.
앞으로 내가 공부해야하는 것들이 산더미지만 차곡차곡 내 머리속에 정리해나가며 공부를 할 예정이다.
그나마 대학교를 다니면서 안드로이드 앱 개발쪽은 놓치 않고 꾸준히 했어서 다행이다.
안드로이드 앱 개발도 열심히 공부하며 코틀린 , 파이썬 공부와 백준 문제 풀기를 꾸준히 할 예정이다.
블로그에 남겨 나의 다짐이 꺾이지 않게 계속 볼 것이다.
화이팅해보자.